- ① 종합 가이드
- ② 중고 구매 가이드 (현재 글)
- ③ 고질병·리콜 정리
- ④ 유지비·관리 팁
📎 근거·작성 기준
- 2026-05-12 — 중고 가격대와 비교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 2026-05-06 — 공식 가격표 기준 등급·선택 옵션 설명을 기존 표 형식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전 업데이트
- 2026-05-05 — 공식 가격표 기준 등급·선택 옵션 설명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2026-05-04 — 등급별 차이와 선택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 2026-04-29 — 중고 가격대와 비교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등급별 차이와 선택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타이틀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교체했습니다. 표·그래프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보강했습니다. 중고 가격 기준일과 비교 표본을 최신 기준으로 맞췄습니다.
- 2026-04-28 — 중고 가격대와 비교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등급별 차이와 선택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 2026-04-26 — 타이틀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교체했습니다. 표·그래프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보강했습니다. 중고 가격 기준일과 비교 표본을 최신 기준으로 맞췄습니다.
- 2026-04-25 — 타이틀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교체했습니다. 표·그래프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보강했습니다. 중고 가격대와 비교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 2026-04-24 — 타이틀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교체했습니다. 표·그래프 이미지를 최신 형식으로 보강했습니다. 중고 가격대와 비교 기준을 보강했습니다.
- 실매물은 사진·설명보다 차대번호, 성능점검기록부, 보험이력, 정비 이력 확인이 우선입니다.
- 본문 체크포인트는 1차 거름망 성격이며, 최종 계약 전에는 실제 시운전과 하부·누유 점검 확인이 필요합니다.
GV70 중고 — “지금 사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성비가 살아 있는 타이밍입니다. 2024년 5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PE) 모델이 나오면서 신차 가격대가 한 단계 올라갔고, 그 영향으로 초기형(JK1, 2020~2024) 매물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가격대에 들어왔습니다. 다만 시장에는 ‘관리가 잘 된 매물’과 ‘손대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매물’이 섞여 있습니다. 제네시스 특유의 복잡한 인디오더 방식 때문에 옵션이 없는 이른바 ‘깡통’ 차량을 풀옵션 가격에 사거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차를 떠안는 실수도 흔합니다.
특히 중고 매물에서 자주 보이는 2.5 가솔린 터보 초기형(대체로 2021년식 물량)은 특정 RPM 구간에서 진동 및 공명음 문제가 남아 있는 차량이 있으므로, 시운전 시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GV70 중고(초기형) 매물을 살펴볼 때 딜러의 말보다 명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큰 수리비 부담을 피할 수 있도록 점검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PE 모델과의 차이점은 참고용으로만 살펴보고, 구매 판단은 초기형 기준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 핵심 요약: GV70 중고 매물 3단 체크
1) 연식: 2021년식은 초기 품질 편차(풍절음, 진동, 구동계 소음 등)가 자주 지적되는 연식입니다. 이런 부분이 우려된다면 예산을 조금 더 보태어 2022년식 이후(22년 1월 생산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세요.
2) 옵션: 파노라마 선루프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1(서라운드뷰, 후측방 모니터)이 빠진 차량은 실사용 만족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3) 서류: 현장에 가기 전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서비스 조치 이행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차대번호로 조회하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30초 핵심 결론
- 지금은 초기형 가성비 타이밍입니다. 2024년 5월 부분변경으로 신차 가격대가 올라가며 초기형(JK1, 2020~2024) 매물이 매력적인 가격대에 들어왔습니다.
- 시세는 숫자로 잡습니다. GV70 JK1 중고차는 대체로 3,200~5,180만원, 중간값 약 3,980만원으로 비교됩니다.
- 옵션 구성을 꼼꼼히 따져 봅니다. 인디오더 방식이라 옵션이 없는 ‘깡통’ 차량을 풀옵션 가격에 사는 실수가 흔합니다.
- 계약 전 이력 확인이 먼저입니다. 실매물은 사진·설명보다 차대번호, 성능점검기록부, 보험이력, 정비 이력을 우선 봐야 합니다.
목차
스펙 팩트체크: 서스펜션 옵션과 엔진 라인업
매물을 보기 전에, 딜러 설명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기본 스펙부터 정리해 두셔야 합니다. GV70 중고를 볼 때 자주 나오는 오해만 간단히 짚고 가겠습니다.
- 팩트 1. GV70은 에어 서스펜션(에어스프링) 옵션이 없습니다.
대신 전방 카메라/내비 정보를 활용해 감쇠력을 조절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Preview ECS) 같은 전자제어 댐퍼 옵션이 있습니다. - 팩트 2. 엔진별 성향 차이 (초기형 3종 라인업)
– 2.5 가솔린 터보 (304마력): 가장 무난한 선택지입니다. 다만 4기통 특성상 진동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3.5 가솔린 터보 (380마력): 힘과 질감은 확실하지만, 유류비·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2.2 디젤 (202마력): 초기형에서 선택 가능했던 라인업이며, PE(부분변경) 국내 판매 기준에서는 제외되어 희소성이 있습니다. 연비 장점은 분명하지만 디젤 특유의 소음·진동과 요소수 관리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GV70 중고 연식별 구매 전략: 초기형(2020~2024)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까?
중고차 사이트에 올라온 GV70 매물은 2021년식 비중이 꽤 큽니다. 물량이 많다 보니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싸고 좋은 차”는 없습니다. 2021년식은 출시 초기라 조립 품질 편차나 진동·소음 이슈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2022년식 이후는 초기 문제들이 정리된 매물이 많아, 마음 편하게 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연식 구분 | 리스크 분석 | 추천 전략 |
|---|---|---|
| 2021년식 (초기형) ~21.12 생산 |
|
가성비 예산이 빠듯하다면, 공식 서비스 이력(전산)과 소모품 교체 기록이 깔끔한 차만 보세요. 시운전에서 진동이 애매하면 과감히 다음 매물로 넘어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
| 2022~23년식 (개선형) 22.01 생산~ |
|
추천 관리 부담을 줄이려면 웃돈을 주더라도 이 연식대를 권해 드립니다. 특히 5년 이상 장기 보유라면 22년식 이후가 유지·수리 리스크에서 유리합니다. |
| [비교] 페이스리프트(PE) 24.05~현재 |
|
비교 신차급 PE 중고는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는 편입니다. 가성비가 목적이라면 초기형 상위 트림·상위 옵션이 현실적인 선택이 됩니다. |
제네시스 GV70 JK1 중고 가격대 업데이트
최근 공개 매물 중 정상적인 가격으로 비교 가능한 차량을 추려 보면, 제네시스 GV70 JK1 중고차 가격은 대체로 3,200~5,180만원 사이에서 많이 비교됩니다. 중간 가격은 약 3,980만원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기준일: 2026년 4월 30일 공개 매물 기준
제네시스 GV70 JK1 전기형(2024년 4월 가격표 기준) 중고 가격표
제네시스 GV70 JK1 전기형(2024년 4월 가격표 기준)만 따로 보면, 많이 비교되는 가격대는 3,190~5,150만원이고 중간 가격은 약 3,980만원입니다.
| 연식·세부 모델 | 매물 수 | 많이 보이는 가격대 | 중간 가격 |
|---|---|---|---|
| 2025 2.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00대 | 4,640~6,150만원 | 5,460만원 |
| 2025 2.5T 가솔린 2WD (세부등급 없음) | 70대 | 4,590~5,770만원 | 5,170만원 |
| 2025 3.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1대 | 5,750~6,270만원 | 6,130만원 |
| 2025 3.5T 가솔린 2WD (세부등급 없음) | 2대 | 5,790~6,110만원 | 5,950만원 |
| 2024 2.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03대 | 4,220~5,290만원 | 4,730만원 |
| 2024 2.5T 가솔린 2WD (세부등급 없음) | 62대 | 3,950~4,920만원 | 4,390만원 |
| 2024 3.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5대 | 4,730~7,220만원 | 5,220만원 |
| 2024 2.2 디젤 AWD (세부등급 없음) | 3대 | 4,090~4,440만원 | 4,260만원 |
| 2024 2.2 디젤 2WD (세부등급 없음) | 1대 | 3,890~3,890만원 | 3,890만원 |
| 2023 2.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87대 | 3,700~4,950만원 | 4,390만원 |
| 2023 2.5T 가솔린 2WD (세부등급 없음) | 93대 | 3,520~4,610만원 | 4,140만원 |
| 2023 2.2 디젤 AWD (세부등급 없음) | 13대 | 3,510~4,450만원 | 4,090만원 |
| 2023 2.2 디젤 2WD (세부등급 없음) | 11대 | 3,370~4,170만원 | 3,750만원 |
| 2023 3.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0대 | 3,310~4,600만원 | 3,980만원 |
| 2022 2.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39대 | 3,390~4,460만원 | 3,890만원 |
| 2022 2.5T 가솔린 2WD (세부등급 없음) | 105대 | 3,210~4,230만원 | 3,730만원 |
| 2022 2.2 디젤 AWD (세부등급 없음) | 24대 | 2,790~4,180만원 | 3,820만원 |
| 2022 2.2 디젤 2WD (세부등급 없음) | 18대 | 2,710~4,070만원 | 3,410만원 |
| 2022 3.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6대 | 3,510~4,460만원 | 4,150만원 |
| 2021 2.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218대 | 3,150~4,190만원 | 3,680만원 |
| 2021 2.5T 가솔린 2WD (세부등급 없음) | 169대 | 2,990~4,100만원 | 3,590만원 |
| 2021 2.2 디젤 AWD (세부등급 없음) | 89대 | 2,750~3,990만원 | 3,390만원 |
| 2021 2.2 디젤 2WD (세부등급 없음) | 57대 | 2,750~3,720만원 | 3,250만원 |
| 2021 3.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44대 | 3,290~4,360만원 | 3,870만원 |
제네시스 GV70 JK1 후기형(2026년 가격표 기준 PE) 중고 가격표
제네시스 GV70 JK1 후기형(2026년 가격표 기준 PE)만 따로 보면, 많이 비교되는 가격대는 4,460~5,910만원이고 중간 가격은 약 5,470만원입니다.
| 연식·세부 모델 | 매물 수 | 많이 보이는 가격대 | 중간 가격 |
|---|---|---|---|
| 2026 2.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6대 | 4,820~5,750만원 | 5,470만원 |
| 2026 2.5T 가솔린 2WD (세부등급 없음) | 5대 | 4,390~6,070만원 | 5,650만원 |
| 2026 3.5T 가솔린 AWD (세부등급 없음) | 1대 | 5,450~5,450만원 | 5,450만원 |
제네시스 GV70 JK1 중고 선택 구조별 기준
전기형 2024년 4월 / 후기형 2025년 10월 20일 기준 엔진·구동·패키지 선택 구조별 장비 차이를 먼저 보면, 같은 차명 안에서도 가격과 체감 장비 차이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연식과 등급에 따라 안전·편의·시트·주행보조 장비 구성이 달라지므로, 예산 차이와 실제 체감 장비를 함께 비교하면 됩니다.
전기형 등급별 특징과 중고 선택 요약
| 등급·신차 기준 | 주요 기본 장비 | 확인할 선택 옵션 | 추천 매물 성격 |
|---|---|---|---|
가솔린 2.5 터보 (전기형)
| 8단 자동변속기, ISG, 통합 주행 모드, 런치 컨트롤, Full LED 헤드램프, Full LED 리어 콤비램프, 듀얼 머플러 | 파퓰러 패키지Ⅰ, 파퓰러 패키지Ⅱ, 컨비니언스 패키지, 하이테크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2열 컴포트 패키지, 아웃도어 패키지 | 합리적 예산으로 후륜 기반 가솔린 프리미엄 SUV의 정체성을 누리고 싶은 패밀리 운전자 |
디젤 2.2 (전기형)
| 히든 타입 머플러 (듀얼 머플러 미적용), 요소수(SCR) 시스템 | 파퓰러 패키지Ⅰ 415만원, 파퓰러 패키지Ⅱ 742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 168만원, 하이테크 패키지 158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178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148만원, 2열 컴포트 패키지 69만원, 아웃도어 패키지 40만원 | 연료비를 아끼며 장거리 주행이 잦은 운전자, 디젤 SUV의 풍부한 토크감을 선호하는 사용자 |
가솔린 3.5 터보 (전기형)
| 235/55R19 미쉐린 타이어 & 휠 기본, 전륜 코퍼 도장 모노블럭(4P) 브레이크 | 파퓰러 패키지Ⅰ 415만원, 파퓰러 패키지Ⅱ 742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 168만원, 하이테크 패키지 158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178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148만원, 2열 컴포트 패키지 69만원, 아웃도어 패키지 40만원 | 강력한 가속 성능과 고급 서스펜션을 원하는 운전자, 동급 V6 가솔린 프리미엄 SUV를 비교 검토 중인 사용자 |
후기형 등급별 특징과 중고 선택 요약
| 등급·신차 기준 | 주요 기본 장비 | 확인할 선택 옵션 | 추천 매물 성격 |
|---|---|---|---|
가솔린 2.5 터보 (후기형)
| 27인치 OLED 통합형 디스플레이 (전기형 8인치 클러스터 + 14.5인치 디스플레이 → 통합), MLA(Micro Lens Array) 헤드램프 +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 파퓰러 패키지Ⅰ 295만원, 파퓰러 패키지Ⅱ 66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 250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195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200만원, 2열 컴포트 패키지 110만원, 뱅앤올룹슨 사운드 패키지 170만원, 빌트인 캠 패키지 85만원 | 최신 인포테인먼트와 ADAS를 원하는 신차 구매자, 페이스리프트 변경점에 가치를 두는 패밀리 운전자 |
가솔린 3.5 터보 (후기형)
| 235/55R19 미쉐린 타이어 & 휠 기본, 전륜 코퍼 도장 모노블럭(4P) 브레이크 | 파퓰러 패키지Ⅰ 295만원, 파퓰러 패키지Ⅱ 66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 250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195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200만원, 2열 컴포트 패키지 110만원, 뱅앤올룹슨 사운드 패키지 170만원, 빌트인 캠 패키지 85만원 | 강력한 V6 가속 성능과 고급 서스펜션을 원하는 운전자, 27인치 OLED 인포테인먼트와 페이스리프트 변경점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사용자 |
등급별 옵션 상세와 신차 가격표 전체는 종합 가이드 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V70 중고 옵션표 분석: 중요 옵션과 애매한 옵션의 경계선
GV70 중고를 살 때 가장 골치 아픈 부분이 바로 옵션입니다. 제네시스는 인디오더 방식이라 차마다 옵션 구성이 제각각입니다. 판매자가 “풀옵션급”이라고 적어 놓았더라도, 막상 확인해 보면 핵심 옵션인 HUD나 서라운드뷰가 빠진 경우가 흔합니다. 제값을 하는 옵션과 수리비만 나갈 수 있는 옵션을 구분해서 보세요.
- 1순위 (중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1
서라운드뷰(360도 카메라)와 후측방 모니터가 포함됩니다. GV70은 후방 시야가 넉넉한 편이 아니라, 이 옵션의 유무에 따라 주차 편의성에 큰 차이가 납니다. 이 옵션이 빠진 매물은 후보에서 제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2순위 (만족 핵심):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SDS)
실내 감성은 SDS 유무로 체감 차이가 큽니다. 최소 SDS1, 가능하면 SDS2(나파가죽+퀼팅+무드라이팅)가 적용된 매물이 만족도가 높고, 되팔 때도 가격 방어에 유리합니다. - 3순위 (애매한 선택지 주의): 21인치 휠 & 프리뷰 ECS
보기에는 멋지지만 승차감은 딱딱해지고 타이어 비용이 늘어납니다. 21인치 매물을 고르신다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포함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 - 4순위 (스타일): 스포츠 패키지
원형 듀얼 머플러, 전용 핸들, 다크 크롬 장식이 들어갑니다. 외관 취향이 확실하다면 매물 회전도 빠른 편이라 ‘선호 옵션’으로 볼 만합니다.
현장 점검 루틴 1: 외관·실내 체크
현장에 도착해서 “차 예쁘네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와도 참으세요. 차를 호의적으로 보는 순간 가격 협상의 주도권이 넘어갑니다. 딜러의 말은 일단 흘려듣고, 아래 체크리스트부터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타이어는 전 차주의 관리 성향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GV70 출고 타이어는 트림·연식에 따라 미쉐린·콘티넨탈 등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네 바퀴의 타이어 브랜드가 제각각이거나 저가 타이어로 급히 교체한 흔적이 보인다면 평소 관리 성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마모(한쪽만 닳음)가 있으면 얼라인먼트나 하체 유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가격 협상 포인트가 됩니다.
유리창 하단에는 제조사 마크와 점(제조 시기 표시)이 찍혀 있습니다. 전면·측면·후면 유리의 제조 시기가 차량 연식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유리 교체는 단순 파손일 수도 있지만, 큰 충돌의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여부도 함께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GV70 초기형에서 종종 확인되는 부분입니다. 창문 주변 다크 크롬 몰딩이 물때가 낀 것처럼 변색되었는지 확인하세요.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라, 상태가 심하면 교체 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현장 점검 루틴 2: 엔진룸과 하부 체크
성능점검기록부에 ‘미세 누유 없음’이라고 적혀 있어도 100%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엔진룸 커버를 열고 3분만 투자해도 큰 부담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운전 체크리스트: 진동과 소음을 잡아라
시운전은 단순한 드라이브가 아닙니다. 결함을 찾아내는 현장 검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는 끄고, 엔진과 하체에서 올라오는 소리에 집중하세요. 특히 2.5 터보 초기형이라면 진동 확인이 중요합니다.
- 1. 정차 시 진동 (D단에서 불쾌한 떨림): 엔진 예열 후 신호 대기 중 기어를 D에 놓고 브레이크를 밟아 보세요. 시트와 스티어링 휠로 규칙적인 진동이 올라온다면, 해당 매물은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방지턱 하체 소음: 방지턱을 사선으로 천천히 넘어 보세요. ‘찌그덕·달그락’ 소리가 나면 부싱류나 링크 계열 점검이 필요합니다. 전자제어 댐퍼 적용 차량은 부품값도 만만치 않으니 더 꼼꼼히 확인하세요.
- 3. 고속 공명음: 가능하면 시속 80~100km 구간을 시승하여 공명음 재현 여부만 기록하고, 원인 계통과 정비 판단은 고질병 편의 진단 순서에 따라 확인합니다.
다음 글 안내
여기까지 확인하셨다면, 마지막으로 차대번호를 확보해 리콜·서비스 조치 이행 여부를 조회하고 계약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다만 계약 직전에 유지비를 대략적으로라도 계산해 보지 않으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부담을 안게 될 수 있습니다. GV70은 보험료와 타이어, 소모품 교체 비용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다음 글에서 유지비 시뮬레이션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약 전 중요 확인!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어떤 부품이 잘 고장 나는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플랫폼 진단 차량은 믿고 그냥 사도 되나요?
반은 맞고 반은 다릅니다. 플랫폼 진단은 ‘프레임 사고 유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엔진 진동이나 미세 누유, 하체 잡소리 같은 영역까지 대신 판단해주지는 않습니다. 진단 차량이라도 현장 점검과 시운전은 꼭 하셔야 합니다.
Q. 법인 렌트 이력 있는 차, 피해야 할까요?
꼭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GV70처럼 고가 차량은 임원용 장기 렌트로 1인이 운행하며 정기적으로 관리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단기 대여(여러 사람이 이용)가 의심되거나, 이른바 ‘깡통’ 옵션, 과다한 주행거리, 내장재 손상 등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불량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히스토리에서 렌트 이력과 대여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성능점검기록부에 ‘미세 누유’ 항목이 하나 체크되어 있는데 괜찮을까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신 연식 차량에서 누유가 찍혔다면 관리가 좋지 않았거나, 이미 수리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예산이라면 상태가 더 양호한 매물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Q. 중고차 연장 보증(워런티)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조사 신차 보증(통상 5년/10만km, 최초 등록일 기준)이 끝난 매물이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합니다. 전장 부품 고장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부품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만 보증이 1년 이상 넉넉하게 남아 있다면, 중복 가입은 신중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